일본기업, 코로나 감염 '15분내' 진단키트 개발

 

 

한국은 코로나가 잠잠해진 반면, 옆나라 일본은 아직도 코로나로 전쟁중인데요,

특히 오늘부터 시작된 8일간의 ’골든위크’기간이
예전과 다르게 '스테이홈'기간이 되었다고 해요,,

일본에 사는 지인도, 한국에도 못오고 외출도 못한채 집에만 있어야한다고 힘들어하더라구요,,

 

매일 도쿄에서만 100명이상의 감염자가 계속되는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결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감염여부를 10,15분정도에 판별할 수 있고, 내달 중순부터 20만개씩 생산할 예정이라고 해요,

 

일반 PCR검사는 결과가 정확한데에 비해, 채취한 검체를 분석장비가 있는 곳으로 가져가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몇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는데에 비해, 진단키트는 검사결과를 빠르게 알 수 는 있지만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감염자가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고, 의료붕괴의 직전까지 있는 응급 상황에서, 검사키트의 개발과 도입은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