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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도 중2병?! 불러도 오지 않은 강아지 혹시..?!개춘기에 대한 모든것!!🐶

일상

by 오아한 2020. 6.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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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춘기.....?! "

우리 강아지도 개춘기??😳🐶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이라면
누구가 겪는 질풍 노동의 시기가 있죠
흔히 사춘기라고 말하는 이 시기에는 반항심과 이유 없는
분노가 차오르게 되는데요

이런 시기가 강아지들에게도 있다고 하네요???

일명 개춘기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사춘기인
개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춘기 시기와 증상//

"원래 착한 아인데.. 갑자기 말을 안 들어요."
이것은 중2 아이의 어머니가 하는 말이 아니라
개춘기 시기의 강아지 보호자가 하는 말입니다..ㅎ
개춘기때에는 활동력이 많아지고 독립심이 강해지는 시기로
소형견은 4~6개월 대형견은 9~12개월쯤에 강아지 개충기가 오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성별로 나눠보게 된다면
암컷은 발정기 수컷은 마킹을 시작하는 무렵이라고 합니다.

 

 

 


"이상 행동을 보여요."

1. 집중력이 부족해진다
2. 혼자 있을 때 집을 엉망으로 만든다
3. 간단한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
4. 불러도 오지 않는다
5. 자신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면 강하게 나간다
6. 하지 않던 배변 실수를 한다
7. 산책 중 다른 강아지를 만날 때마다 짖는다
8. 진공청소기와 싸우려 한다

그 외에 개춘기 시기에는
각 견종 특유의 본능적인 행동이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개춘기 극복 방법//
무엇보다 올바른 훈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평소 산책 시간보다 더 시간을 늘려주고
장난감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로
강아지가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않고
건강하게 에너지를 소비하게 해야 합니다
칭찬도 많이 해줘야 하고
그리고 단호하게 안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강아지들도 다 간을 보고 말을 안 듣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럴 때일수록 확실하게 규칙을 알려주고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춘기 시기는 보호자에게도 강아지에게도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극복해 나간다면
다시 사랑스럽고 말 잘 듣는 반려견으로 돌아올 테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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