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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에게 재밌는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게요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는
뱅크시(BANKSY) 입니다!
처음에 뱅크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
전시회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뱅크시(BANKSY)"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이고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자신만의 생각으로
건물 벽, 지하도, 담벼락, 물탱크 등에
거리 그래피티 작품을 남긴 것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피티라고 하니 벌써부터
전시가 엄청 색이 다채로울 거 같은 느낌이죠??
저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매표소에서 티켓 바로 받았어요~!
혹시 모르니 예약은 필수죠!
주차비는 2시간에 3천 원이라고 하네요!
입구부터 너무 유니크하지 않나요?
사람들도 경찰 복장을 하고 있어요~ㅎ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엄청 기대가 되더라고요!
벽화라고 생각하기에는 퀄리티 있고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뱅크시 작품에는 전쟁, 공권력 남용을 풍자한 작품들이 많아요~!
이 작품 또한 뱅크시에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죠?
전시를 보면 조명을 엄청 신경 쓴 거 같아요~
조명 색상이 다채롭고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았어요~!
뱅크시에 또 다른 대표 작품이죠?
빨간 하트 풍선 소녀
중간에 영상으로도 표현해 줘서
의미와 그림이 더 기억이 잘 남는 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크고 화려한 조형물과
그래피티 하는 영상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유리 방안에 들어가서 작품을 감상하는 곳도 있어요~!!
거기도 들어가서 구경해 보세요~ㅎ
마지막에는 전시 관련 기념품과
나만의 에코백도 만들 수 있고
티셔츠와 후드 구매 시 난민 구조를 위한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 된다고 하네요! ㅎ
원래 저는 전시회를 가면
하나하나 주의 깊게 보기보다는
쭉 보고 나오는 게 보통인데
여기 뱅크시 전시회는 지루할 틈이 없고
하나하나 작품이 의미 있고
멋있었다... ㅎ
그냥 멋있는 분 같다...ㅎㅎㅎ
아 그리고~!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간
할로윈데이 컨셉으로
더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할로윈 맞춰서 갈껄..ㅎ 여러분들은 더 재밌게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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