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추천]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in 그라운드시소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집안에만 있기에도 답답하고..
하지만 코로나 안심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주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잖아요
사람들 많이 붙어서 보는 공연이나 음식점보다는
전시회가 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찾게 되었는데
여러분이 모두 모두가 좋아할 만한 전시회 소개해드릴께욜💕

바로바로 유미의세포들 특별전입니다!!

 

 

원래도 기간이 길었는데 인기에 힘입어 30일 더 연장했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죠..?!

유미의세포는 친구에 추천으로
본 첫 번째 웹툰이었는데요
한참 연애에 고민과 생각이 많았던 때라
공감도 많이 가고
머릿속 생각들을 귀여운 세포들로 표현하는 방법이
특이하면서도 공감 가면서 더 와 닿았던 거 같아요!!
제 남자 친구도 재밌게 봤다고 하고 주위 사람들도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정말 재밌긴 한가 봐요?!
곧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던데
인기가 진짜 상당한 거 같아요~

유미의 세포들 전시 장소는
그라운드 시소라는 곳인데요
서촌에 위치하고 있고
유미의 세포 덕분에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 장소라고 하더라고요?!
인스타 사진에 많이 올라온다고 하네요ㅎ

 

유미의 세포 전시회는
공간마다 콘셉트가 정해져 있어서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주인공 유미에 대한 이야기고
두 번째는 유미를 둘러싼 귀여운 세포들과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
세 번째는 세포들이 사는 마을 이야기랍니다

 

 

 

 
제가 깄었을 때에는 전시회가 열린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ㅜ흑흑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즐기지 못하고 후딱 보고 나와서 참 아쉬웠습니다
대충 봐도 귀염 뽀짝 전시회 보여드릴게요~

 

 

 

 

 
입구부터가 너무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져 있죠?!

 

 

 
곳곳에 정성이 묻어나는 전시회인 거 같아요😍
웹툰 화마다 중요 장면들도 볼 수 있고요
제일 맘에 들었던 유미의 방 세트장ㅎ
정말 웹툰 속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에요

 

 

 

 

 
유미의 남자들 중 바비 선배

바비 좋아하는 분들 많았죠!?
저도 바비를 제일 좋아했답니다ㅎ

 

 

 

귀여운 세포 풍선에서도 사진 깜찍하게 찍고요~

 

 

제가 세포 중에 제일 귀엽다고 생각했던 출출히 세포
너무 귀엽죠?!
💕

 

 

 
유미 고시라고 시험지들도 있어서
문제도 풀 수 있고
나에 프라임 세포도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도 준비해 있답니다~

전시회가 끝나면 다양한 굿즈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구경하세요~

사람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잠깐만 봐도 힐링되는 귀여운 공간이었고요
사람 없을 때 다시 가서 체험들도 하고
사진도 더 다양하게 찍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사람 없는 평일 시간에 가신다면

더 잘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오시기 전 체크해야 할 상황이 있는데요

👌사전예약 필수이고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예약 없이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티켓은 그라운드 시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결제하면 10% 할인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간편하게 네이버 예약했습니다..ㅎ

 

그리고!!

서촌 인근 음식점들이 대부분

오후 3시 ~오후 5시가 브레이크 타임이니

관람하실 때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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