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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킹 영원의 군주 도깨비만큼 재밌을까???

취미

by 오아한 2020. 4.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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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티스토리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첫 글을 게시하게 되었는데요.

계속 블로그 운영을 생각하다가 네이버는 제한이 많을것 같아서 티스토리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작하게 되니..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했는데요.
일단....

접근하기가 쉬운 저의 취미?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부터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계속 기다려 오던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바로...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입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4월 17일 첫 방송되어

이번 주가 벌써 3회 차인데요!!ㅎ

이번 드라마 역시 대작일 거 같은 예감입니다.ㅎㅎㅎ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등 화려한 배우진과 김은숙 작가의 만남이라면 더 말이 필요 없겠죠?

도깨비를 열심히 챙겨 봤던 일인으로서 매우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 1과 0 사이를 넘어 차원이 다른 사랑 이야기 "

평행세계에서 이 세계로 온 이곤(이민호)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이번 드라마는 도깨비와 여러 부분으로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도깨비 때와 같은 여주인공(김고은)이 나온다는 것과 멋진 남주인공(이민호가)이 출연 한다는 것 판타지 로맨스라는 점! 그리고 이동욱과 공유의 브로맨스 라인이 이슈였던만큼
더킹에서도 나온다는 건데요! 바로 우도환과 이민호의 브로맨스 인데요! 둘은 어렸을때부터 우애 깊은 형제 처럼 지낸 사이로 이동욱과 공유 만큼이나 좋은 케미를 보여줄꺼라
예상됩니다ㅎㅎㄹ

그리고 더킹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배우들이 1인 2역 연기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도 큰 관점 포인트가 되겠습니다.ㅎ

그리고 16부작으로 도깨비만큼 짧은 16부작이네요.. 아쉽..ㅎ 그래도 그만큼 꽉찬 스토리와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을꺼 같습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요.

1994년 대한제국 역모의 밤, 황태자 이곤은 아버지를 잃고 만파식척 반쪽과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분을 얻게 되는데요.

25년 후 신비한 차원의 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된 이곤(이민호)

이곳에서 25년을 그리워하고 궁금해했던 신분증의 주인 정태을(김고은)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무거운 전개와
기생충 같은 괴이한 분위기가 당황스러웠는데요.

황태자 이곤의 성장으로 이민호가 등장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도깨비와 같이 무거운 스토리와 사극의 전개로 시작하여
재치 있는 대사들과 맛깔난 배우들의 연기로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어요. 영상미/연출력/스토리 평행 세계라는 뻔하면서도 특이한 소재로 이렇게까지

세부적으로 스토리를 재밌게 이어가는 거 보면
역시 김은숙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엄마랑 티브이를 보면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들을 살펴보는데..

 

 

 

 

 

 

 

 

 

하.. 다들 알고 계셨나요... 명작을 많이 만드신건 알았지만..이것도..?!이것도?!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네요.ㅎ

미스터 선샤인.. 이것도 엄청 명작이었죠.. 도깨비..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정말 명작들만.. 쏙쏙 뽑아내시는데..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그녀의 상상력의 끝이란.. 궁금하네요..

저도 파리의 연인 때부터 쭉 김은숙 작가 작품들을 골라본 것처럼 거의 다 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감히 평가할 수는 없지만! 연출력과 스토리가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네요..ㅎㅎ대단하신 거 같아요.ㅎ

이번 더킹 : 영원의 군주에서 남주인공 여주인공이 김은숙 작가 작품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던 분들인데요.

바로 상속자들의 이민호씨 도깨비의 김고은씨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더 큰 관심과 또 흥행을 이끌 수 있을까에 대해 궁금해하는 거 같습니다. 역시 좋아하고 관심 있는 배우들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여주인공(김고은)은 도깨비라는 드라마의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여주인 공으로 등장하여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부분도 있었을 텐데요~”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좀 더 회차가 지날수록 그 이유를 알 수 있겠죠? 앞으로의
더킹:영원한 군주 꾸준히 챙겨보면서 마지막회 때도 리뷰 올릴 예정입니다. 또 한 가지 일주일을 기다리는 이유가 생겨서 기쁘네요. 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드라마.. 저와 같이 보시면서 한주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금, 토 오후 10:00 SBS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아직 더 킹?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고편 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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